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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하이코어, 한진, 배송용 '전동대차' 본격 도입
등록일 2021-12-29 조회수 70

 

 

한진, 배송용 '전동대차' 본격 도입 초읽기…"비탈길 멈춤도 안전하게"

 

비대면 라이프 스타일의 확대에 따라 택배 종사자들의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들이 활발하다.

한진은 올 가을부터 집하장이나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택배물의 배송을 좀 더 수월하게 돕기 위해 업계 최초로 전동대차 개발에 나서 한창 시범운영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모터 엔지니어링/IT 개발 솔루션 기업인 '하이코어'와 공동 협력하여 개발한 한진의 전동대차는 철저하게 택배기사들의 배송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제품 개발부터 택배기사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용해 가볍고 미끄러짐 방지, 내구성 및 상품 적재 편의성 강화에 중점을 뒀다.

 복잡한 기능들을 탑재하기보다 버튼 하나로 물건을 이동시키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버튼을 누르는 동안에는 자동으로 나아가 언덕길에서도 쉽게 물건의 이동을 돕고, 비탈길에서 멈춰도 움직임 없이 고정되어 안전하게 배송을 완료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배송용 전동대차는 전국 각지의 택배터미널에서 100대를 시범운영중이다. 시범운영 이후 내년 본격 도입 시 구매를 원하는 택배기사에게 할인 판매 등의 방법으로 구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배송용 전동대차를 사용하고 있는 마포구 상암동 담당 최문규 집배점장은 "오르막길 배송은 언제나 힘들고 막막했지만, 배송용 전동대차를 이용한 후로부터는 오르막길을 쉽게 오를 수 있고 무거운 짐도 힘들이지 않고 빠른 시간 내에 옮길 수 있어 배송 시간 단축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언덕길에 잠시 멈춰 물건을 적재해야 할 때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한진 관계자는 "더 많은 택배기사들이 배송용 전동대차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하고 택배기사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조성하기 노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이 외에도 한진은 택배기사들이 따로 시간을 내가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찾아가는 건강검진 버스를 운영과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헬스케어 솔루션 서비스도 구축하는 등 택배기사들의 근로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원문출처: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11228500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