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연구개발부터 기술 사업화까지 전주기적 지원을 통해 개발된 ‘탈질 폐촉매 재활용 기술’에 40억원 규모의 투자를 확정지었다.

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기술개발사업을 통해 환경문제 해결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고, 연구개발 성과가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기술의 사업화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투입된 총 연구개발비는 27억으로, 이 중 정부출연금이 20억원, 민간부담금이 7억원이다.
 

40억 투자를 받은 (주)한내포티는 이번 투자 자금을 활용해 생산량 증대를 위한 처리시설 증설과 회수기술 관련 후속 연구,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원문출처 : 국토일보 http://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2252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