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스마트팜 스타트업 트랙팜이 AI 모션분석 및 태그장치 기반의 양돈농가 관리 솔루션(이하 솔루션) 개발을 완료하고 출시했다. 솔루션은 크게 양돈 개체 관리 AI 분석 모델과 농가 관리용 대시보드로 구성됐다.
트랙팜은 지난 10월 특허 출원을 통해 기술보호에 노력하고 있다. 올해 10개 양돈농가 추가 보급과 내년에 대형 양돈농가에 제품 보급을 목표로 삼고 있다.
올해 글로벌창업사관학교 3기에 선정됐으며, 세종대 캠퍼스타운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KOAT의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 등에 선정돼 최대 5년까지 지원을 받으며 사업화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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