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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韓 스타트업, 해외 진출 돕겠다"…현대차·네이버 팔 걷고 나선 까닭
등록일 2022-09-23 조회수 184

'韓·美 스타트업 서밋' 행사 후원 협력기업 위한 전시공간 마련 신사업 경쟁력 강화 '윈윈' 전략 


현대자동차, 네이버 등 국내 대기업들이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조력자로 떠올랐다. 협업하는 스타트업이 성장하면 자사의 경쟁력도 높일 수 있다는 계산에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창업진흥원, 한국벤처투자 등과 함께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복합전시공간인 ‘피어17’에서 개최한 ‘한·미 스타트업 서밋’에서 국내 유망 스타트업들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행사를 후원한 현대차와 네이버클라우드는 협업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네이버클라우드 공동관’에는 5세대(5G) 이동통신 기반 드론 운영 시스템을 개발한 아르고스다인, 자율주행 시뮬레이터업체 모라이, 증강현실(AR) 기반 제품 개발업체 아리아엣지, AI를 활용한 설비관리기업 퓨처메인, 빅데이터 기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데이터 제공업체 아이이에스지 등이 참여했다.


원문주소: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92165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