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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SKY 출신 샘만 모았다"…과외 시장 판 바꾸겠다는 이 스타트업 [긱스]
등록일 2022-09-15 조회수 206

'중고등학생 대상 원격 과외'
이 서비스 모델로 지난해 말에 140억원의 자금을 끌어모은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설탭'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오누이가 주인공입니다.
태블릿으로 교재화면과 음성을 실시간 공유하는 수업 방식은 딱히 새로워보이지 않습니다. 가장 돋보이는 점은 '다양한 스팩의 학생과 선생님을 보여줄테니 알아서 매칭하라'는 기존 플랫폼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과 교사를 우리가 선별하겠다'는 자신감입니다. 설탭(서울대 선생님+태블릿)이라는 서비스명에도 이런 특징이 배어납니다.
설탭의 비즈니스모델은 얼마나 시장에 먹히고 있을까요. 오누이의 고예진 대표를 한경 긱스(Geeks)가 만났습니다.


원문주소 :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9052983i